올해 인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가 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인천본부는 올해 들어 인천에서 최소 33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'인천중대재해지도'를 만들어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도상에서 건설 현장은 빨간색, 제조업은 파란색, 기타 산업은 보라색으로 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인천본부는 건설업의 경우 주로 신도시 아파트나 도로 공사, 근린생활시설 건설 현장에서 재해가 발생했으며 추락 사고가 상당수를 차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조업에서는 남동국가산업단지나 검단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단에서 끼임이나 지게차 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은 인천중대재해지도 사이트(https://www.google.com/maps/d/edit?mid=1AW0FYdSVBz-uArmfsyqADSSjj0NUOsc&usp=sharing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511590513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